국제생태경제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 리군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. 생활령역의 록색저탄소제품의 소비는 생산과 련관되며 생산을 록색화방향에로 전환하도록 자극한다.세계 각국은 록색저탄소제품표준의 실시와 저탄소금융거래플랫폼, 특히는 탄소라벨제품으로 탄소화폐은행카드 보급모델을 구축하여 생활령역에서 이산화탄소감량방출의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
한국탄소라벨제과정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(원료의 수집부터 생산 · 유통 · 사용 · 폐기의 전 과정)을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탄소정보라고 환경부 최성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설명했다.탄소배출량 인증 (1단계) 저탄소제품 인증 (2단계) 탄중화제품 인증 (3단계)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개발과 응용을 촉진한다.
생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중국과 한국 등 다른 나라의 대표적인 경험과 사례가 교환됐다.이번 회의에서 생활분야 이산화탄소 감축 국제협력을 위한 작업반을 공식화하고 국제연락관도 설치했다.